마지막 니가 보였던 눈물이..
그 눈물이 내 가슴에
선명하게 남아서
이렇게 너를 잊지 못하고
매일 밤 혼자서 울고 또 울고
그러다 지쳐서
난 잠이 들어
내 어깨에 기대서 흘렸던
너의 그 눈물자국 때문에
그 눈물자국 때문에
아직도 난 이렇게
너만 생각하면..
눈물이나
지금도..
이렇게 눈물이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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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너를 보내며 흘렸던..
그 눈물이 니 모습을
흐릿하게 가려서
이렇게 너를 잊지 못하고
술로 밤을 혼자 달래고 또 울고
그러다 지쳐서
난 잠이 들어
내 품속에 안기며 지었던
너의 그 슬픈미소 때문에
그 안타까움 때문에
아직도 난 이렇게
너만 생각하면
맘이 아파
지금도..
이렇게 눈물이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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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원님의 나래이션이 여자 분만 있어서
남자분을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.
내가 목소리가 좋으면 직접 녹음해서 편집해서 같이 붙여보고 싶은데..
따라주지 않는 보이스 오디오 시스템이
아쉽기 그지 없습니다.
^^